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나들이

서초 바글 _글램핑, 청계산입구, 몸 만 가면 됨(앗 카드도) 집순이와 집돌이가 만나 결혼을 했는데2세가 자꾸 캠핑을 하고 싶다고 ㅠ_ㅠ하아자식이기는 부모 없다더니졌다. (사실 맨날 짐.다 지고 있다고 보면 됨.)아 그래도 약간의 승리는 캠핑 -> 글램핑잠은 집에서 자는걸로 극적 타결! 글램핑이지만 어케든 편해보겠다고1. 가까운 곳2. 편의가 많이 제공되는 곳.을 알아보다가 예약한  "서초 바글" - 네이버 예약으로 5만원 예약금(사용금액은 예약금에서 차감)- 최소보증인원 4인(1인당 1만 원) 3인이든 2인이든 4명이 디폴트.- 외부음식 반입금지- 매점 내 음식 이용- 1팀 당 고기 330g 3팩 이상 필수 구매(1팩 당 30,000~) 이런 룰이 있었다.나는 "1팀 당 고기 330g 3팩 이상 필수 구매"이걸 당일에 알았다ㅎㅎ  그래서 여러 가족이 한 팀으로 오.. 더보기
스타벅스 북한강 R_뷰맛집, 스벅 중 최고의 뷰가 아닐까 사실, 이 스벅 앞에 있는 닭갈비 집에서 식사를 했다.(음 그럭 저럭이라 따로 포스팅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즁)식사를 끝내고 바로 맞은편 스타벅스에 가기로 했는데횡단보도가 없다.귀찮더라도 꼭 차로 이동하시길!왜냐면커브길이라 차가 안 보이다가 갑자기 나타나는 매직!무서운 곳이다....덜덜 횡단보도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았지만, 일단 차로 유턴해서 주차를 다시 하기로 했다.스벅 주차장도 넓고 주차 안내해 주시는 분도 계신다.  루프탑까지 총 지상 4층 건물이다. (지하는 엘베 버튼에서 봤는데 가보지는 못했다)계단이 예쁘다고 음료를 들고 올라가기보단...왼쪽으로 돌면 엘베가 있으니 엘베로 가셔용 :)  2층엔 리저브와 디저트 베이커리류가 많다. 이 매장에서만 구매가능한 굿즈도 곳곳에 있다.빵도 하나.. 더보기
고래 생태 체험관_울산 장생포, 어린이 핫플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아이의 바다생물 사랑이 대단하다. 서울 아쿠아리움은 모두 여러 번 가봤으니 이제는 새로운 곳을 찾아내야 한다ㅎㅎㅎ 요즘 동물원에서도 돌고래를 볼 수 없기에 부산에 간 김에 들른 곳이 바로 장생포 고래 생태 체험관이다. 커다란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대면된다. 주말엔 대기줄이 좀 있다. 사실 이 체험관 말고도 모노레일타기, 옆에 큰 배에 올라가 보기 등등 아이들이 좋아할 게 한가득이다. 무려 바다 앞에 지어져서 체험관 내부가 바다뷰임. 덜덜 서울쥐는 맘껏 눈에 담고 갑니다ㅎㅎ 머리 위로 다니던 고래들 예쁘다 :) 고래 보고 싶은 아가들은 어서 울산으로 가보길!! 멀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에 피곤이 조금 (전부는 아니고) 사라진다ㅎㅎ 더보기
용산공원 반환부지_미국 여행을 대신할 ....응? 인스타에서 미국풍의 사진들이 올라오는데 정말 미국인 줄 알았다ㅎㅎ 주차는 용산가족공원에 하고 한남방향으로 조금 걷다 보면 공원 입구가 보인다. 미군 반환부지라 용산 속 미국ㅎㅎ 여행 가고 싶은 거 대리만족 했습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무료인데 볼풀도 있고 아이들 화장실까지 내부에 다 있어서 정말 편리하다) 놀이방 앞마당은 큰 놀이터라서 아이와 와도 시간이 잘 가는 곳이다. 건물이 낮고 마당들이 넓어서 여기가 서울인가 싶을 정도로 뻥 뚫린 느낌이었다! 높은 건물이 하나도 없는 하늘이라니 커피 한 잔 사서 산책만 해도 힐링되는 곳이다. 강추 :) 더보기
경기도 민물고기 생태박물관_양평 무료 아쿠아리움! 양평이나 강원도 여행 갈 때잠시 들르기 좋은 무료 아쿠아리움이다!코엑스, 롯데타워, 63 빌딩 아쿠아리움을 모두 섭렵한 아이는양평에서 만나는 2층 아쿠아리움을 엄청 좋아했다! 주차 무료입장료 무료 서울에서 경험하지 못한 혜자스러움에 놀란 서울쥐. 건물 앞 연못에 잉어도 많았고, 예쁘게 가꿔진 정원 모습에 서울 아쿠아리움의 답답함 따윈 없었다ㅎㅎ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어서 받은 먹이를 잉어들에게 줄 수 있었다. 이것도 서울에선 먹이 사야 체험할 수 있는데 ㅠ_ㅠ 조그마한 분수? 도 있어서 아이들 눈에는 마냥 신기해했다. 건물 뒤편으로 가면 철갑상어도 모여있어서 구경할 수 있다!물고기 러버들 어서 출동해 보셔요!! ㅎㅎ 더보기
한옥고당_남양주 한옥까페 20대에 처음 가본 곳인데 어느새 **년이나 지나버렸다ㅎㅎ 몇 년인지 마스킹 처리해야 하는 게 참ㅎㅎㅎ 한옥카페라 시간이 지날수록 더 멋져지고 있다. 주차는 카페마당에 할 수 있고 나는 대부분 평일에 가서 여유롭게 주차가능했다. 요즘 같이 날씨 좋은 주말은 좀 치열할 것 같다. 빙수가 맛있고(옛날 빙수 13,000원) 곳곳에 제비집이 있어서 아이들이 신기해했다. 평일도 룸은 별로 없다ㅎㅎ 운 좋게 방이 1개 비어있어서 이런 뷰를 볼 수 있었다♡ 추억이 많은 고당 :) 오래오래 있길♡ 더보기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