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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시절, 매일 스트로우 텀블러에서 스트로우 빼서 전용솔로 닦던 기억이 난다.
애기가 쓰는 거니까
내 결벽증을 더 돋게 하던 애증의 아이템ㅎㅎ 스.트.로.우 텀블러...... ㅎㅎ
어느 순간 아이가 자라서 스트로우 없이 마시기 편한 텀블러를 쓰게 됐다.
시간은 빠르다ㅎㅎ 비록 매일 매일은 힘들었지만ㅎㅎ ㅠ_ㅠ
베이지 색으로 6개월 정도 쓰다가 갖고 있는 텀블러 중에 제일 아이가 편하게 사용하길래
하나 더 구매했다!
꾸미기 스티커도 왔는데
괜히 붙였다가 더 이상할까봐 손도 안댄 채
식탁에 굴러다니고 있다ㅎㅎ
이렇게 감성돋게 붙일 자신이 없....
물병 열기, 닫기, 마시기, 세척까지 어느것 한 불편한 점이 없다.
일단 구성품이 모두 분리되니까 세척하면서 속시원하다.
더 크면 알록달록한 색깔도 싫다고 하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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