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룸_신논현점, 브런치주는 미용실, 엘리자벳펌, 박수경 디자이너 샘, 주차

머리가

어휴 

추노가 형님 합니다?

 

더 이상은 미룰 수 없고 

이제 상큼한 봄이 되는 것 같아서

 

부랴부랴 예약하고 다녀왔읍니다 ^ ^ 

 

 

브런치가 나왔다는 건, 

50% 정도 진행되었다는 점.

 

남이 차려준 아침상

초코시리얼 무엇.

흰 우유가 초콜릿우유로 변하는 

추억의 마법

 

다 먹었더니 한 번 더 드릴지 물어보셨는데, 

너무 먹었나...

부끄..

 

맛있어요 브런치 맛집이에요

근데 우유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마실 우유요...

 

식빵 먹을 때 목이 막히는데 

바빠 보이셔서 

걍 먹었어요 

오래 씹으면 삼킬 수 있어요....

 

 

 

펌 하고 나오면 항상 5천 원권 3장을 주신다.

그럼 6개월 내에 해당 지점 재방문 시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같은 지점만 가능

 

주차는 발렛도 해주시고, 건물 지하에 해주시긴 하는데

한 번은

내 차는 지하 주차장에 못 들어가는 차라고 하셔서

주차 종이를 미리 받고 교보에 주차하고

출차하고 다시 어쩌구 저쩌구 (이 모든 미션을 끝내야 교보 주차비 지원을 해주겠다는)

유쾌한 기억은 아니어서? ㅎㅎ 

 

걍 가깝기도 하고 9호선 무한 계단으로 운동도 할 겸

전철 타고 왔습니다. 

맘 편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