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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모차르트 502_ 예술의 전당, 레모네이드, 치즈케익, 예당, 까페 예당에 행사가 있어서 간 김에 오랜만에 들렀다. 음 오래된 너낌ㅎㅎ 추억을 그리워하는 세대들이 올 법한ㅎㅎ mz들은 알바생 말고는 없다ㅎㅎ 자리에서 주문하시구용 나가실 때 계산서 들고 가기 약속♡ 저처럼 계산대로 직진하지 않기♡ 먹다 남은 건 포장 안되구 아예 손도 안 댄 치즈케익은 포장해주셔써용ㅎㅎ 예당 블루나 레드 회원이시면 야무지게 할인도 받으셔용 :) 레모네이드 맛나용 추억으로 살아가는 30대 아주미 :) 더보기
르 파운드_잠원, 신사, 파운드 맛집, 마들렌, 까페, 쿠키 오 디저트 불모지 잠원동에 맛난 디저트집이 생겼다고 해서 아침 일찍 출동했다!! 오오 알던 집이네ㅎㅎㅎ 보면서 그냥 예전에 있던 카페랑 크게 다르지 않겠거니 했던 곳 역시 홍보의 중요성을 또 느낀다ㅎㅎ 음료 종류만 파는 줄 알고 갈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파운드 케익 등 구움 과자 류가 넘넘 맛있다는 소문을 들었다. 사장님도 프랑스에서 제과공부를 하고 오셨다고!! 무엇보다 인상이 정말 좋으시고 그냥 맑은 분 같으셨다. 이 레몬파운드 정말 맛있어요 헤에에엑 일찍 솔드아웃 되는 템ㅎㅎ 초코마들렌, 레몬마들렌 사 왔는데 둘 다 진짜 너무 맛있다. 꾸덕함이 넘사에다가 겉에 바른 글레이즈가 깔끔하면서도 텁텁하거나 무겁지 않은 단 맛! 오 카라멜 쿠키 넘 맛났습니다? 아몬드 같은 견과류가 들어있었는데 엇 아닌가 다른.. 더보기
노르디_압구정 비건 브레드 까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편하게 있었던 카페 비건인 줄 몰랐지만 알았어도 들어갔을 것 같다ㅎㅎ 노랑노랑 예쁨. 어니언 크림치즈 + 프레첼 베이글 그리도 두유라테(디카페인이라 콜드브루를 섞어주신다고 한다) 이 골목에는 카페가 없는데 이렇게 있어주셔서 감사했다 :) 빵은 포장하고 두유라테는 먹고 간드앗!ㅎㅎ 늦은 저녁시간에 간 거라 빵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압구정 빵 가격치고는 착하다고 생각한다ㅎㅎ 포카치아 류가 5천 원 미만이고 특히 바질토마토 포카치아는 3.8천 원이다. 무서운 물가를 체감하는 요즘ㅠ_ㅠ 다람쥐, 도토리 이런 것들이 요기조기 인테리어 소품으로 있다ㅎㅎ 노랗고 귀여운 갬성 카페ㅎㅎㅎ 더보기
서초역 프리퍼_국가대표 바리스타, 크림드코코,바스크치즈케익 서초역에 내려서 세븐일레븐 쪽 출구로 나오면 사랑의 교회와 연결이 되어있다. 지하 1층에 프리퍼 까페가 있는데 국가대표 바리스타이신 사장님께서 차린 카페다. 주차는 가급적 전철로 이용하시길 추천드리지만 차로 오신다면 아띠제 서초역점 지하 주차장 (아띠제 1만 원 이상 구매 시 1시간, 2만원이상 구매시 2시간 무료) 길동우동,파리바게뜨 건물 지하주차장(입점 상가에서 구매 시 1시간 30분 무료) 맛있는 바스크 치즈 케익 촉촉 하면서도 겉은 꾸덕하고 한 조각 다 먹었다. 근데 2명이서 나눠먹는 게 좋을 것 같다. 코코드크림이라는 메뉴인데 코코넛 맛도 나면서 크림이 올려져 있는 풍부한 맛의 라테였다. 커피 맛집이닷 :) 더보기
hrr 흐르르_한강가는 길 베이글 집 잠원 한강 가는 길목에 있는 희고 예쁜 베이글 집. 산책하다가 몇 번 사 먹었는데 꽤나 맛있다. 런던베이글보다는 덜 쫄깃하지만, 한강 피크닉 때 사서 들고 한강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은 집이다.맨 위 왼쪽 라우겐 베이글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버터프레첼 중독자........진열도 예쁘게 해 두신 감성 베이글 집 :) 더보기
헤이미 압구정_마카롱, 소금빵 맛집 압구정 현대맨션 쪽에 있는 마카롱 맛집. 트러플 마카롱이 넘 신세계라서 처음 먹고 반해버렸다!!ㅎㅎ 다른 마카롱도 계속 도전 중인데 대부분 성공적이라 믿고 먹는 마카롱 집 :) 더운 여름은 필링이 좀 녹아내릴 수도 있어서 여름에는 매장에서 직접 먹는 게 베스트 같다ㅎㅎ 앞에 통창을 자주 열어주시는데 바람 솔솔 불 때 앉아서 힐링하기 딱이다. 테이블은 많지 않지만 먹다가 끊기지 않게 바로바로 추가 주문이 가능한 장점.. (단점?)도 있다는ㅎㅎㅎ 더보기
한옥고당_남양주 한옥까페 20대에 처음 가본 곳인데 어느새 **년이나 지나버렸다ㅎㅎ 몇 년인지 마스킹 처리해야 하는 게 참ㅎㅎㅎ 한옥카페라 시간이 지날수록 더 멋져지고 있다. 주차는 카페마당에 할 수 있고 나는 대부분 평일에 가서 여유롭게 주차가능했다. 요즘 같이 날씨 좋은 주말은 좀 치열할 것 같다. 빙수가 맛있고(옛날 빙수 13,000원) 곳곳에 제비집이 있어서 아이들이 신기해했다. 평일도 룸은 별로 없다ㅎㅎ 운 좋게 방이 1개 비어있어서 이런 뷰를 볼 수 있었다♡ 추억이 많은 고당 :) 오래오래 있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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