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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

차홍룸 신논현점_브런치 맛집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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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미용실을 안 가고 살 수는 없을거다.
정말 나이들수록 미용실에 가야 그나마 예뻐진다는걸 깨닫고 있는 요즘이다. 
10대, 20대는 머리가 너무 길어서 가는 정도? 였는데
(안가도 충분히 예쁜 나이)
쓸수록 슬퍼진다ㅎㅎㅎㅎ
 
차홍룸이 파마약 냄새가 적어서 애정한다.
그리고 대부분 교통이 편하거나 주차가 편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집근처+내 일정과 맞는 지점으로 다니고 있다.
 
딱히 디자이너 샘을 한 분을 고정적으로 다니지는 않는다. 
그만큼 대부분 디자이너 선생님들이 잘 하신다는 뜻도 된다.
 
나는 '엘리자벳 펌' 이라는 여신같은? 머리를 매번 하는데
(물론 내가 했을 경우 여신같진 않다ㅎㅎ)
무난한 디자인이기도 하고 튀지 않는 긴머리 디자인은 선택의 폭이 좁다 ㅎㅎ 
굵은 웨이브라고 상상하면 편할 것 같다.
 
전체 펌은 대부분 4시간? 이상이어서 끼니를 챙겨야 할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진짜 펌을 10분만에 하는 방법이 나온다면, 떼 돈을 벌거라 확신한다. 
정말 엉덩이 아프고 지루하다 ㅠㅠ
그래서인지 브런치를 주신다ㅎㅎ 남이 차려주는 밥 사랑해요.
 

토끼잼 어느 분이 뿌리셨나요 세상에나 
예쁜 상차림에 감동받고 가네요ㅠㅠ 엉엉ㅠㅠ
 
나도 집에서 해볼까 했지만, 일단 저 일회용 잼이 없...ㅎㅎㅎ 
 
다음 머리하러 갈 때 또 머거야징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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