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이닷_최현석 쉐프, 청담, 코스, 기념일, 런치코스, 발렛, 데이트, 맛집

 

 

예전 가로수길에 있던 최현석 쉐프의 매장을 좋아했는데, 

쵸이닷이 청담에 생겨서 그 이후로는 여기로 종종 다녔다.

항상 맛있었고(중요)

코스 요리지만 지루하거나 흐름이 끊기지 않게 꽤나 빨리 나오는 편이었다.

주차는 발렛 해주신다 (발렛비용 5,000원)

 

런치코스 98,000원(캐치테이블 평일런치코스 예약 시, 10프로 할인= 88,200원)

디너코스 188,000원(캐치테이블 평일런치코스 예약 시, 10프로 할인= 169,200원)

 

엘베 문이 열리면 바로 매장이고 직원분이 서 계신다.

 

 

 

4코스였고, 

애피타이저, 파스타, 메인, 디저트에서

각 1개씩 선택가능하다.

 

 

 

손 닦을 따뜻한 물수건 :)

 

올리브유에 파마산치즈를 섞은 거였는데, 맛있었다!

 

라쟈냐에 관자도 들어있었고 좋았다.

하지만 애피타이저는 해산물 스프가 최고다. 넘 맛있음...

 

새우크림 리조또, 바질 페스토 파스타

리조또는 언제나 맛있고, 

바질 페스토는 풀향 싫어하시면 다른 걸로 추천드립니다.

바질 좋아하시는 분은 강추!

 

 

메인은 연어로 했는데, 

소스가.. 유자가 들어서

새콤했다.

나는 크리미 한 소스가 좋다....

 

 

주문 전에 기념일인지 물어보시는데, 

캐치테이블에 미리 적어둔 덕분에 디저트 나올 때 이렇게 서프라이즈로 나왔다.

왜 우리 테이블은 기념일인지 안 물어보시지 했는데 :)

 

티라미수 맛있어요. 하지만 기침 조심ㅎㅎ 

몇 년 전 사진을 보다 보니 

같은 티라미수가 있어서

시그니처 디저트인 것 같았다 :)

 

맛있는 쵸이닷

연인분들 예쁜 사랑 하세요 아주미 응원합니다 ♥